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주의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사) 피터드러커소사이어티 2011 :피터드러커 혁신상'발표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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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의 시회적기업 혁신 우수상 전산소모품 공급 및 친환경토너 생산업체인 ‘그린주의’가 2011 피터드러커 혁신상 사회적기업 부문 혁신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그린주의’가 혁신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된 데 이어 ㈜남이섬이 혁신적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 혁신 최우수상, ㈜남이섬 강우현 대표이사가 혁신적 CEO 부문 수상자로 각각 확정됐다.
올해로 4회째이다. 혁신을 주도하는 창업가정신이 돋보이는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을 찾아내고 전파해 한국경제와 사회의 굳건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피터드러커 혁신상’은 △사회적기업 △혁신적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혁신적 최고경영자(CEO)의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장애인 고용이란 사회적 가치와 사무용 폐기물 감축 등을 통한 환경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2004년 설립된 ‘그린주의’는 현재 전체 직원 30명 가운데 장애인 20명, 고령자 5명을 고용하고 있다.
경희대 경영연구원이 후원하는 ‘피터드러커 혁신상’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POSCO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재)한국여성재단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워크샵에서는 ‘한국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과제’ 등의 주제 발표와 모범 사회적기업 사례발표,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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